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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èmes qu'on souhaite conserver toute la vie | 평생 간직하고픈 시 (en coréen)

Poèmes qu'on souhaite conserver toute la vie
평생 간직하고픈 시 (en coréen)

Date de parution : 23/10/2015

15,00 €

Livraison France à 7,90 € et à 5,90 € à partir de 45 € d'achat

Ean : 9788991945845
Pages :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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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ésumé


『평생 간직하고픈 시』는 동주와 김소월부터 박인환, 김현승, 김용택, 황동규, 나태주 등 우리 마음을 사로잡은 시인들의 시 70편을 묶은 시선집이다. 난해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시 대신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오래 마음에 담아두고 ‘시의 참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시들을 선별했다.

목차 | Table des matières

1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

참 좋은 당신 - 김용택
즐거운 편지 - 황동규
풀꽃 - 나태주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그리움 - 신달자
우화의 강 - 마종기
홀로서기1 - 서정윤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김영랑
산 너머 남촌에는 - 김동환
청포도 - 이육사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김용택
행복 - 유치환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 정희성
향수 - 정지용

2 꽃이 피었다고 너에게 쓴다

빈집 - 기형도
너에게 쓴다 - 천양희
세월이 가면 - 박인환
수선화에게 - 정호승
조그만 사랑 노래 - 황동규
못 잊어 - 김소월
전화 - 마종기
성탄제 - 김종길
사평역에서 - 곽재구
별 헤는 밤 - 윤동주
나그네 - 박목월
그 사람에게 - 신동엽
낙화 - 이형기
님의 침묵 - 한용운
울음이 타는 가을 강 - 박재삼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내가 사랑하는 사람 - 정호승


3 아름다움이 세상을 덮으리라

그 꽃 - 고은
싸늘한 이마 - 박용철
푸른밤 - 나희덕
사랑하는 까닭 - 한용운
가을의 기도 - 김현승
사랑법 - 강은교
속리산에서 - 나희덕
장자를 빌려-원통에서 - 신경림
질투는 나의 힘 - 기형도
과수원에서 - 마종기
겨울 바다 - 김남조
귀뚜라미 - 나희덕
은행나무 - 곽재구
비 - 정지용
자화상 - 윤동주

4 찬란한 슬픔의 봄을

성북동 비둘기 - 김광섭
외인촌 - 김광균
송별 - 이병기
저녁 눈 - 박용래
목마와 숙녀 - 박인환
추일서정 - 김광균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기도 - 김수영
승무 - 조지훈
접시꽃 당신 - 도종환
생명 - 김남조

5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슬픔이 기쁨에게 - 정호승
담쟁이 - 도종환
우리가 물이 되어 - 강은교
밥 - 천양희
갈대 - 신경림
가을에 - 정한모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눈물 - 김현승
꽃 - 김춘수
풀 - 김수영
먼 후일 - 김소월
봄밤 - 김수영
홀로서기2 - 서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