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tu aimais ou si j'aimais (en coréen)
누나가 사랑했든 내가 사랑했든
Auteur(s)
송경아, Song Kyeong-ah
송경아, Song Kyeong-ah
Editeur(s)
Changbi | 창비
Changbi | 창비
Date de parution :
01/10/2013
Livraison France à 4,50 € avec Mondial Relay !
Ean :
9788936456559
Pages :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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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ésumé
힘겨운 고3 생활보다 더 힘겨운 성준이의 짝사랑!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된 두 남매의 이야기 『누나가 사랑했든 내가 사랑했든』. 동성애라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밝고 유쾌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성적도 평범, 키도 얼굴도 평범한 고3 남학생 성준이 누나와 같은 남자를 짝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술에 취한 누나를 부축해 집에 데려다 준 근사한 남자에게 한 눈에 반한 성준. 그런 성준에게 그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다며 도움을 청하는 누나 예경. 성준은 누나를 그 남자와 이어주면 한 번이라도 더 그 남자를 만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갖고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선머슴 같은 누나를 여자답게 꾸미는 작전에 돌입하는데…
목차 / table des matières
우리 집에는 대마왕이 산다
마이 게이 라이프
축제의 밤
시련
빼빼로 데이
누나가 사랑했든 내가 사랑했든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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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roman adolescent traitant de l'homosexualité d'une manière douce et amusante. Seongjun tombe amoureux d'un homme qui a ramené sa grande soeur à la maison un soir alors qu'elle avait trop bu. Malheureusement pour le jeune homme, sa sœur tombe elle aussi amoureuse de cet homme. Elle demande de l'aide à son petit-frère pour séduire l'élu de son cœur ?
Comment faire ? Lui en parler ? Ou garder son amour impossible secr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