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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 ma fille(en coréen)딸에 대하여

Pour ma fille(en coréen)

딸에 대하여

Auteur

KIM Hye-jin - 김혜진


Editeur

MIN EUM SA - ??? - 민음사

20,90 €

Indisponible pour le moment Quand ce titre sera-t-il disponible ?

Paru le : 01 Septembre 2017
Pages : 216
EAN 13 : 9788937473173

Résumé
아득한 내일이 아닌 마주 서 있는 지금을 살아가고, 살아내야 하는 어머니와 딸의 이야기!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열일곱 번째 작품 『딸에 대하여』. 힘없는 이들의 소리 없는 고통을 내부의 시선으로, 무뚝뚝한 뚝심의 언어로 그린다는 평을 받으며 개성을 인정받아 온 작가 김혜진의 이번 작품은 혐오와 배제의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직 초등학교 교사. 남편은 병환으로 사망. 지금은 노인요양병원에서 무연고 노인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 '나'는 레즈비언인 딸과 딸의 동성 연인과 한 집에 살고 있다. 한 집에서 딸의 연인과 마주하는 것도 모자라 딸은 동성애 문제로 대학에서 해고된 동료들을 위해 시위에 나서고, 급기야 함께 시위하는 사람들마저 집을 드나든다.

'나'는 많이 배우고 똑똑한 딸이 거리에서 시위하며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인생을 사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고, 그 분노와 미움은 딸의 연인을 향한다. 한편 담당 환자인 젠에게서 자신의 미래를 보는 것만 같아 가족도 없고 의식도 불분명한 젠을 저렴한 병원으로 옮기고자 하는 병원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성심껏 젠을 돌보던 '나'는 집에서도 일터에서도 입장을 요구받고 깊은 고민에 빠지는데…….

작가의 말/mots de l'auteur

소설을 쓰는 동안엔 다른 누군가를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이해라는 말 속엔 늘 실패로 끝나는 시도만 있다고 생각한 기억도 난다.
그럼에도 내가 아닌 누군가를 향해 가는, 포기하지 않는 어떤 마음들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쩌면 이 소설도 끈질기게 지속되는 그런 수많은 노력 중 하나가 아니었는지.

출판사 서평/présentation de l'éditeur
“너희가 가족이 될 수 있어? 어떻게 될 수 있어?
혼인 신고를 할 수 있어? 자식을 낳을 수 있어?”

레즈비언 딸의 부모이자
무연고 노인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로
혐오와 배제의 세계와 마주한
엄마의 성장소설

저자 김혜진은 198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2012년 《동아일보》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치킨 런」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중앙역』으로 제5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어비』가 있다.
KIM Hye-jin est née en 1983 à Daegu. En 2012, sa nouvelle Chicken run marque le début de sa carrière en remportant un concours de littérature du journal Donga. Elle gagne la 5ème édition du prix littéraire du journal Joongang avec Joongang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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